※자격제도 개념 설명
자격기본법에서 자격이란 진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의 습득정도가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평가 또는 인정된 것을 말합니다.
이 처럼 자격증은 지식 또는 기술, 소양 등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된다고 측정된 경우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별도의 검증절차 없이 발급받았다면 그것은 자격기본법에서 정하고 있는 자격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격은 어떻게 분휴 될가요? 우리나라의 자격은 크게 민간자격과 국가자격으로 나뉘는데요.
국가자격에는 변호사, 의사, 건축사 등의 국가전문자격과 미용사, 한식조리기능사, 토목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이 있고
민간자격에는 자산관리사, 텝스와 같은 공인민간자격과 심리상담사, 동화구연지도사와 같은 비공인 민간자격이 있습니다.
민간자격이란 국가 외 개인 · 단체 · 법인이라면 누구나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이기 때문에 매년 다양한 분야의
민간자격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민간자격을 신설해서 관리 운영하는 경우 반드시 등록관리기관에 등록해야 하고, 이렇게 등록된 민간자격 중
국가가 공인한 자격을 공인 민간자격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명 수단인 자격! 이제, 자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셨나요?
여러분 모두가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